살면서 대략 수백개의 달걀은 먹었을 것 같은데....
권오길 선생님 말씀대로 그 달걀을 세워본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어제 수업 중에 펼쳐진 깜짝 이벤트(?)
누가 누가 달걀을 먼저 세우나.....!!!!!
아쉽게도 저는 달걀 세우기에 실패했네요ㅠㅠ
달걀 세우기에 성공하신 몇몇 수강생분들의 환희에 가득찬 표정! 부러워요^^
권오길 선생님의 구수한 입담에 90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몰랐던 즐거운 '달걀의 신비'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