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선농문화포럼

인사말

 

사본 -사본 -성기학회장2.jpg 갑진년 새해,
청룡의 기운을 받아 도약하는 한 해되길 바랍니다.


2024년 甲辰年 새해를 맞아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여파로 고물가, 고금리 현상이 이어지고 수출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한국 경제가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대한민국은 저출산과 함께 인구 절벽이 심화하면서 한국경제의 성장이 이미 정점을 찍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미·중갈등은 계속되고 있으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글로벌 복합 위기를 맞았습니다. 또한 북한은 작년에만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을 5차례 발사하는 등 끊임없이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도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한국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난 1945년부터 미국과 UN의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원조를 하는 나라'로 성장한 유일한 국가입니다. 이같은 유례없는 성공의 밑바탕에는 우리 민족 불굴의 의지와 저력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는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번영의 원동력 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에겐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을 후대까지 어어 주어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문화계 인사들과 지식인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선농문화포럼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문화적 소양과 역량을 이웃과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13년 동안 정진해왔습니다. 올해 창립 14주년을 맞은 선농문화포럼은 시민들의 문화예술적 능력 계발을 위한 교육 및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무료로 개설 중인 〈선농 인문·교양강좌〉는 누적 수강생 14,324명을 넘었으며 ‘2023년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과 ‘중구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돼 성황리에 강좌를 마쳤습니다. 아울러 2017년부터 시작한 ‘리더십아카데미’는 지금까지 94개국 537명이 과정을 수료하며 국내 유일 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국적, 다문화과정으로 정착했습니다.

그동안 〈선농 인문·교양강좌〉에 참여해주신 강사님들과 기부금, 이사회비와 연회비 납부 등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개인도 나라도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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