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공간,‘사유원’
지난 10월24일 선농문화포럼 회원 33명은 대구시 군위군에 위치한 사유원으로 제12기 스터디 투어를 다녀왔다. 사유원은 팔공산 자락, 축구장 45개 규모로 70만m2에 이르는 자연과 더불어 생각하길 권하는 사색의 공간이다. 회원들은 코로나 대유행 후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사유원의 능선을 따라 걸으며 가을을 만끽했다.
특히 오백여년의 세월을 견뎌낸 생명력으로 기기묘묘하게 뒤틀린 형상의 모과나무들은 이 곳 수목원의 압권이었다. 이날 여행에서 단장 이희숙(사진 왼쪽) 선농포럼이사는 몽몽미방 점심식사 후 참석회원 전원에게 모과차를 한 잔씩 대접했다.
〈사진: 연경흠〉
특히 오백여년의 세월을 견뎌낸 생명력으로 기기묘묘하게 뒤틀린 형상의 모과나무들은 이 곳 수목원의 압권이었다. 이날 여행에서 단장 이희숙(사진 왼쪽) 선농포럼이사는 몽몽미방 점심식사 후 참석회원 전원에게 모과차를 한 잔씩 대접했다.
〈사진: 연경흠〉
14회 멋쟁이들_정선자(좌)&엄숙자(우)
23회_최다 참석상은 우리것!
사담_물의 정원을 건너서
한국식 정자_사야정에서
좀 쉬었다 갈까요?
풍설기천년_모과나무와 갈대숲을 지나
소대전망대에서 바라본 일행
몽몽미방_금강산도 식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