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일 : 2023년 9/14(목)
◎담당교수 : 임흥순 / 한양사이버대 교수
◎강좌명 : 제19강. 신문기자 (신문의 이해)
1) 조정호
미디어로서 신문은 찰나성이 아닌 영속성을 지니다는 점에서 그 보도에 상당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생각됩니다. 거짓이 아닌 사실에 입각한 그리고 이러한 보도가 국익에 해침은 없는지 신중을 기해서 보도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2) 양지영
일본 현재 정권을 비판하는 영화가 개봉됐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기자는 권력을 비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건강한 사회를 위해 저널리즘 정신의 회복이야말로 지금 시대에 필요한 숙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영화에 우리나라 배우 심은경이 참여하고 일본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다음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김종호
일본은 우리보다 민주주의 측면에서 뒤처진 나라로 분류합니다. 수구우파가 계속해서 집권하기 때문이죠ᆢ여주인공 캐스팅에서 일본 여배우들이 반정부 이미지를 우려해 배역을 거절한 것만 봐도 그렇습니다. 영화 잘 봤습니다.
※ 출처 : 선농문화포럼 네이버 밴드 band.us/@sun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