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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목) 상영작: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작성자: 이난희 수강생

 

강사님의 설명없이는 도저히 제목과의 연관성을 유추해낼수 없었던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단순한 추격전의 영화로 치부했을뻔.

넘치는 스릴과 써스펜스.
나는 영화보는 내내 제목과 무슨 연관이 있다는걸까 의문을 제기하면서 보았었다.

영화가 끝나고 강사님이 안톤쉬거(살인마)는 사람이 아닌  

관념적인 존재로 봐야한다는 말에 순식간에 이해가 되었다.

뭐 맞는 이해인지는 모르겠지만 나 나름대로 정리해보니 벨이라는 은퇴를 앞둔 나이든 보안관에게

촛점이 맞춰진 영화이고 노인을 앞둔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같은  영화였다고 생각했다.
결코 녹록치않은 이세상.
우연이든 필연이든 죽음이 도사리고 있는 세상.
누구도 지켜주지않고 맞서 싸우고 헤쳐가야만 하는??

오늘 간식으로 마무리를 해준 친구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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