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하고 온화한 인상의 유재천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래 우리가 우려하는 것이 이것이야' 했었던 시간.
원로의 음성으로 그리고 전문가의 음성으로 듣게 되는 귀한 시간이였다.
누구나 느끼나 누구나 쉽게 얘기하지 못하는 명제였던 것 같다.
더 이상 이분법에 의한 잣대 들이대기나 어설픈 의견 표명이 소셜 네트워크라는 미명에 의해 흔들리지 않기를.
꿋꿋이 원로의 자리를 지켜주실 것 같은 믿음이 생기는 시간이였어요.^^
중후하고 온화한 인상의 유재천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래 우리가 우려하는 것이 이것이야' 했었던 시간.
원로의 음성으로 그리고 전문가의 음성으로 듣게 되는 귀한 시간이였다.
누구나 느끼나 누구나 쉽게 얘기하지 못하는 명제였던 것 같다.
더 이상 이분법에 의한 잣대 들이대기나 어설픈 의견 표명이 소셜 네트워크라는 미명에 의해 흔들리지 않기를.
꿋꿋이 원로의 자리를 지켜주실 것 같은 믿음이 생기는 시간이였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공지] 홈페이지 게시판 글쓰는 방법 | 선농문화포럼. | 2018.04.27 | 1533 |
166 | 산티아고 가는길을 19회동기김명환의 일기를 옮겨... | 선농문화포럼. | 2016.09.25 | 15719 |
165 |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 | 선농문화포럼. | 2016.09.25 | 117 |
164 | 산티아고 가는 길.. | 선농문화포럼. | 2016.09.25 | 149 |
163 | 산악인의 정서와 산노래♬ | 선농문화포럼. | 2016.09.20 | 129 |
162 | 사진의 10가지 비밀 | 선농문화포럼. | 2016.09.25 | 93 |
161 | 사람의 통일을 준비하며 | 선농문화포럼. | 2016.09.23 | 101 |
160 | 사대부고 영재반 강좌 후기 - 이인호교수님의 강... | 선농문화포럼. | 2016.09.20 | 195 |
159 | 분노 다스리기 강좌를 듣고나서.. | 선농문화포럼. | 2016.09.23 | 129 |
158 | 봄 날 저녁. | 선농문화포럼. | 2016.09.20 | 142 |
157 | 복지국가의 성공조건.. | 선농문화포럼. | 2016.09.20 | 132 |
156 | 버리자~~ | 선농문화포럼 | 2017.05.12 | 173 |
155 | 박지원의 열하일기 1 | 선농문화포럼 | 2018.03.15 | 158 |
154 | 박지원의 열하일기 2 | 선농문화포럼. | 2018.04.27 | 124 |
153 | 미학의 세계 | 선농문화포럼. | 2016.09.25 | 140 |
152 | 미술치료 강좌 | 선농문화포럼. | 2016.09.23 | 104 |
» | 미디어에 관해 | 선농문화포럼. | 2016.09.20 | 147 |
150 | 미디어 변화와 사회 변화 | 선농문화포럼. | 2016.09.20 | 88 |
149 | 문화 코드로 본 중국과 중국인 | 선농문화포럼. | 2016.09.23 | 117 |
148 | 문학과 인생이란 거창한 제목보다는 | 선농문화포럼. | 2016.09.20 | 128 |
147 | 묵은 화 풀기.. | 선농문화포럼. | 2016.09.23 | 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