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하고 온화한 인상의 유재천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래 우리가 우려하는 것이 이것이야' 했었던 시간.
원로의 음성으로 그리고 전문가의 음성으로 듣게 되는 귀한 시간이였다.
누구나 느끼나 누구나 쉽게 얘기하지 못하는 명제였던 것 같다.
더 이상 이분법에 의한 잣대 들이대기나 어설픈 의견 표명이 소셜 네트워크라는 미명에 의해 흔들리지 않기를.
꿋꿋이 원로의 자리를 지켜주실 것 같은 믿음이 생기는 시간이였어요.^^
중후하고 온화한 인상의 유재천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래 우리가 우려하는 것이 이것이야' 했었던 시간.
원로의 음성으로 그리고 전문가의 음성으로 듣게 되는 귀한 시간이였다.
누구나 느끼나 누구나 쉽게 얘기하지 못하는 명제였던 것 같다.
더 이상 이분법에 의한 잣대 들이대기나 어설픈 의견 표명이 소셜 네트워크라는 미명에 의해 흔들리지 않기를.
꿋꿋이 원로의 자리를 지켜주실 것 같은 믿음이 생기는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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