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ID] 사람 [출처] 선농문화포럼 다음카페
몇 해 전부터 문재숙 선배님의 1004금 얘기를 듣고 우리 모두 동참해야한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선배님의 제자들이 지도하는 여러 모임이 생기고 오랫동안 열심히 연습해 온 것으로 안다. 사실 강의 중에 말씀하셨듯이 누가 도와주는 것도 돈이되는 것도 아닌데 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사업을 벌이시고 또 그러다보니 모두들 도와주겠다고 발벗고 나서는 것을 보면 아직은 우리 국민들이 뭔가 힘을 합쳐 이루어낼 수 있는 저력이 있는 것 같다. 어쨋든1004명이 한복을 입고 가야금을 연주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 많은 공연자들에게 힘을 주는 방법은 많은 관람으로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되리라. 정치를 떠나 우리가 각계각층에서 '우리'를 찾는 모습을 보이는 것. 작지만 큰 일일 것이다. |
2017.09.25 09:48
1,004금의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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