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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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 강좌인데 밖은  날이 꽤 찬 편이였으나 수강생들이 많아 강의실 안은 따뜻했다.

이제 점점 시민들에게 알려져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너무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할까?.

강의 듣는 날도 끔찍한 테러 사건이 우리를 우울하게 했었는데, 그런 모든 것들이 사람이 사람을 돌보지 않고 이상하게 비뚤어져도 방치해 둔 탓이 아닐까 반성해 본다.

 

요즘은 바른 소리 하는 사람들을 정말 찾기 어렵다.

여전에 구국의 성인들도 많았고,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진심으로 이웃을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여 이름 없는 의병들이 되던 우리 국민들이였는데....

요즘은 - 내가 식견이 좁아서인지 몰라도- 우리가 믿고 따를 정신적 지도자가 딱 떠오르지 않는 것 같다.

 

그렇다고 절망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더욱더 내 스스로가 훌륭까지는 아니어도 올바른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해야할 것 같다.

우리 모두가 바른 사람이 되면 우리 사회는 결국 바른 사회가 될테니까.

강의에서 들었던 여러 선인의 예화는 정말 감동적이였음을 다들 공감하셨을듯.

 

끝부분에 말씀하셨던 나이가 들면서 더 해야할 7가지.

give-up, shut-up, muscle-up, catch-up, show-up, pay-up, look-up.

 

 다들 공감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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