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일 : 2023년 6/22(목)

◎담당교수 : 임흥순 / 한양사이버대 교수

◎강좌명 : 제17강. 인사이더 (방송효과론)

1) 조정호

요즘 한창 시끄러운 KBS시청료의 전기료통지서와 함께 일률적으로 부과되는 부당성을 깨부시려는 정부당국과의 분쟁논의에도 많은 참고가되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언론방송의 공익을 위한 용기있는 싸움을 보면서 과연KBS는 이런 역활을 자신있게 해왔다고 주장할 수 있는지 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을 해봤으면 합니다. 그동안 KBS뿐만 아니라 모든 언론매체들은 좌익적인 편파방송과 진실을 왜곡한 그런 보도를 해오지 않았나 되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일예로 지난 문재인 정권시 광화문광장에 모여 애국을위한 수백만 시민의 모임에 일체보도를 안해온 그 철면피들 어찌 언론으로서 떳떳하고 공정한 역활을 해왔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사실을 망각하고 끄떡하면 언론의 자유를 억압한다느니 검찰독재를 한다느니 하고 생떼를 할 수 있습니까!

 

2) 김종호

결국 내부 고발자가 된 와이갠드, 방송사 사주의 이익보다 국민의 건강에 초점을 맞춘 로웰PDᆢ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역활을 어느 언론사가 할 수 있을까요? 조,중,동으로 불리워지는 보수 언론사가 할 수 있을까요? 그들은 사주들의 이익과 기업을 대변하기에도 바쁠텐데요ᆢ이런 공익 제보를 기사화하고 방송을 할 수 있는 언론사는 사주와 기업의 눈치를 전혀 볼 필요없는 공영방송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이정부에서 공영방송들을 재원을 가지고 길들이기를 하려고 합니다. 참 파렴치해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공영방송이 존재한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강의를 중간중간 빼 먹기는 했지만ᆢ교수님 좋은 영화 소개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3) 조정호: 김종호님께..

현정부가 공영방송을 재원을 가지고 길들이려 한다는 말씀은 듣기거북합니다. 오죽하면 그랬겠습니까!

 

4) 양지영

이번강의는 방송과 내부고발자에 대한 영화로 실화를 담고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기업의 책임, 저널리즘의 양심과 신념! 기업의 탐욕으로 언론을 통제하고 대중의 인식을 조작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보여주며.. 여론 형성에 있어 미디어의 역할이 얼마나 무거운 책임감과 신념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실화 영화라 더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강의를 이끌어주신 임흥순교수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5) 임흥순

선농문화포럼 17강 '인사이더'를 끝으로 '영화로 보는 미디어의 세계' 1차 강의를 마칩니다. 그동안 수강 하시면서 따뜻하게 격려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강의가 미디어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전체 강의를 빠짐없이 개근하신 분들께는 추후 소정의 선물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9월에는 2차 강의로 미디어와 연관된 영화들을 엄선하여 추가로 강의할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6) 차경호

엄청 수고하셨어요

 

7) 임혜진

노고에 감사드려요~^^

 

8) 김종호

수고하셨습니다.

 

9) 장수철

멋진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 나운한

그동안 강의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출처 : 선농문화포럼 네이버 밴드 band.us/@sun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