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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강.jpg

◎ 강의일: 2022. 10. 20(목)

◎ 담당교수: 이원복 前덕성여대총장/‘먼나라 이웃나라’著者

◎ 강좌명: 제8강 <네팔 연방민주공화국과 부탄 왕국>

 

1) 양지영

네팔과 부탄! 이번 강의도 흥미로웠습니다. 2008년까지 왕국이었고 에베레스트를 비롯해 세계 최고 봉우리가 있는 네팔! 고산 적응력이 뛰어난 세르파가 등산의 동반자인 것은 지리적 특성 때문인 것 같습니다.또한, 주권을 지키기 위해 영국의 앞잡이가 됐던 독재 세도 정치로 국민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 아픔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에 비해 부탄은 정말 행복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철저한 환경 보호 국가로 전국이 금연이고 국민의 행복을 선언한 작은 나라! 꼭 가보고 싶은 나라로 마음에 새겨봅니다. 마지막 강의도 기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맹형열

안녕하세요~~네팔과 부탄의 멋진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 방글라데시 강의는 잘 들었지만 별 관심이 없어 그런지 후기는 못썼답니다 ㅋㅋ 용서를 청합니다. 네팔과 부탄은 워낙 흥미있는 나라이기에 몇자 올립니다 ㅎㅎ

1989년 네팔에 첨 갔을 때 우리랑 얼굴 모습이 같은 그곳 사람들에게 친근감이 들었지요. 허나 워낙 빈곤하게 살고있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그후 몇번을 다녀오며 참 따뜻한 네팔리스들을 경험했지요. 왕정일 때라 버스 안에는 국왕 사진을 모시고 국민들의 깨우침을 막으려고 했는지 초등학교조차 부족해 많은 젊은이들이 인도에서 공부해 학교를 세우곤 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은 영어를 꽤 하더라구요. 네팔 지진 이후로는 못갔습니다. 교수님 말씀 중 셀파족은 고산등반에 꼭 필요한 가이드 비슷한 위치에 있고 수입도 좋고 등반대원과 똑같이 대우받고 장비도 받아 등반 후엔 팔아서 또 수입을 올리곤 합니다. 주로 짐을 운반하는 포터들을 그 지역에서 고용해 싼 임금으로 부리고 있지요. 물론 숙식은 각자 부담이구요. 정치적 상황과 내용은 이번 강의를 통해 많이 알았습니다. 행복지수가 세계에서 제일 높은 부탄 역시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훌륭한 지도자와 정부의 행정철학이 부럽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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