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후기

2018.05.01 15:02

한중일 문화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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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주열 총영사님의 한중일 문화비교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을 더 쉽게 풀어 얘기해주셨다.

  외국인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정확한 지식에 기반한 공부를 하시다 보니 역사적인 면에 지식을 기르시게 되었을 것이다.

 한중일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문화적 관계인 것은 당연하나 어디가 원류인지 또 어느 면이 사실에 기인한 것인지를 역사학도가 아닌 입장에서 밝히기에는 어려움이 많으셨으리라는 것은 당연히 추측 가능하다.

 아마도 정설아닌 야설에 의해 전해 내려오는 믿음직한(?) 정보도 꽤 많았을 것 같다.

그래서 강의 도중에 믿거나 말거나 라는 말씀을 간혹 하셨는데 혹시라도 그것은 검증 안된 그야말로 설(?)일 가능성이 높으니 다른 곳에 그대로 전달하는 우를 범하실 우리 선농포럼 수강생들은 없으시리라......

 

 특히 훈민 정음에서 '중국에 다라'에서 중국이 중화를 표방하는 그런 뜻의 중국이라는 것을 처음 깨닫게 되었다. 사실 명이니 청이니 했었는데 왜 그런 의문을 갖지 않았었는지.......

이제라도 알게되어 나로서는 정말 값진 시간이였다.

 

질문들이 끝없이 이어졌으나 다음 약속이 있어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다.

영사님의 생각에 독도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야하는지  묻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를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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