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인에게는 요즘 미세먼지로 정신이 없는데 이번 강좌에서는 한국뿐만 아니라 지구의 문제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마스크를 사용하여 방어하려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나쁜 공기들.
전세계 여러 나라 정부에서 모두 합심하여 화력 발전도 없애려 노력하고, 나쁜 배기 가스를 내뿜지 않는 자동차 연구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우리 자손들에게 사람이 살 수 있는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는 시간이었다.
좋은 오존과 나쁜 오존의 문제를 비교해 설명을 듣는 좋은 기회였다.
사실 학교 다닐 때는 좋은 오존 얘기만 배웠었는데 요즘은 갑자기 나쁜 존재로 부각되어 나타나 혼란스러웠다. 그 차이가 어떤 것인지를 좀더 명확히 알게된 기회.
메탄 가스 얘기도 잘 모르던 얘기. 축산물에게 가지 메탄 가스 발생 감소를 위한 약품이 사료에 들어간다니 전세계가 지구 살리기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또 하나 정말 새롭게 알게된 방출할당량 - 또한 그것으로 인해 국가간 경제적 소득과도 관계된다는 사실을 알게된 좋은 강좌가 바로 선농포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