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노트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제목-없음-10.jpg

세계에는 이백 개가 넘는 나라들이 있지만 나라마다 다른 문화와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신생 국가들은 독립 국가가 되어야만 했던 역사적 당위성이 있다. 또 신생 국가들을 식민 지배하던 강대국들, 소위 열강들 또한 고유의 역사와 전통, 특징을 가진다. 이들의 속성들이 전 세계 나라들을 그룹 지어 특성화 하고 있으며 이들의 집합이 곧 오늘날 우리의 세계인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세계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주요 국가들의 특징을 살펴보는 것이 오늘의 세계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지름길 일수도 있다.
앞으로 진행할 열 두 번의 강의에서는 우리에게 크고 작은 영향을 주었으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들을 알아보고 무엇에 주목해야 하는 가를 테마별로 살펴보고자 한다. 각 나라의 역사 속에서 스스로에게는 물론 세계와 우리에게 큰 의미를 부여하는 역사적 사건이나 주제를 선정해 집중 조명함으로써 그 나라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음은 물론 세계의 역사와 흐름을 이해하는데 참고로 삼고자 한다.
1. 프랑스: 시민 민주주의=자유 민주주의
1789년 대 혁명 이래 나폴레옹 전쟁과 1930년 7월 혁명, 1948, 2월 혁명을 거치면서 오늘의 자유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한 나라 프랑스의 역사와 의미
2. 영국: 의회 민주주의와 세계 제국
프랑스와 달리 계급이 엄존 하는 다른 차원의 의회 민주주의 국가 영국. 민주주의와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세계인구와 육지의 1/5을 지배한 대영제국
- 그래서 세계의 거의 모든 분쟁 지역엔 영국의 원죄가 도사리고 있다.
3. 독일: 1871, 1990년 독일 통일이 주는 세계사적 의미와 우리에게 주는 독일 통일의 교훈
4. 스위스: 무장 중립
강대국에 둘러싸인 작은 내륙국 스위스의 당당하고 강력한 무장 중립의 교훈
5. 이탈리아: 로마 제국의 꿈
로마 제국이 탄생하고 무너진 이탈리아, 로마가 있음으로 로마를 통해 세계의 주도권을 노린 강대국의 침략으로 분열되고 고통 받은 역사
- 무솔리니의 야욕으로 되살아 난 로마 제국의 환상과 좌절
6. 네덜란드: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고
독일과 프랑스 두 강대국에서도 당당한 강소국으로 군림하는 것은 무기가 아니라 유연한 사고방식이었다.
7. 스페인: 어게인 1492!
세계 최강 제국은 불관용과 순혈주의로 몰락했다. 그 대가는 열강의 놀이터이자 실험 전쟁터로 전락한다.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 스페인 내전-2차 대전의 예비戰
8. 미국: 인종의 용광로가 될 수 없는 영원한 인종의 샐러드 그럼에도 철저한 개인의 존중과 탐욕으로 이루어지는 효율
9. 일본: 상실된 국가의 목표
- 일본의 부상과 정체
- 잃어버린 30년은 계속된다.
명치 유신 때의 국가 대 개혁
- 그러나 창의와 주체가 아닌 모방과 자기 부정
21세기를 이끌어갈 국가적 명제가 부재 하는 한 미래는 밝지 않다.
10. 중국: 화이질서/ 중화사상(華夷秩序 /中華思想)은 불변한다.
국내정치가 안정되면 언제나 팽창주의를 추구하던 중국의 역사는 경제도약과 함께 시진핑 독재 체재 완성으로 더욱 폭주할 것이다. 홍콩, 대만 사태가 그 징표이다.
11. 튀르키예: 오스만 제국/ 포용과 관용이 제국의 생명, 그러나 세속국가가 된 튀르키예
세속주의와 튀르키예 민족만의 민족 국가를 지양한 아타퀴르크의 건국 이념 점차 이슬람 국가화와 타 민족에 대한 배타성으로 갈등 수위를 높여가는 공화국.
12. 러시아: 차르, 정교, 조국 = 변하지 않는 러시아인들의 순종과 충성의 대상
● 차르: 러시아 제국의 차르는 사라졌으나 러시아의 대통령은 여전히 차르다.
● 정교: 소련 공산 통치 70년에도 굳건히 지켜온 “인민의 아편” 러시아 정교
● 조국: 러시아인들은 나폴레옹 전쟁
- “조국 전쟁”, 2차 대전
- “대 조국 전쟁” 러시아인들에게 조국은 그만큼 절대적인 사랑과 헌신의 대상이다.
이 세가지는 러시아인들의 정체성이자 사라지지 않는 DNA이다

  1. 먼나라 이웃나라 들으러 오세요!

    세계에는 이백 개가 넘는 나라들이 있지만 나라마다 다른 문화와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신생 국가들은 독립 국가가 되어야만 했던 역사적 당위성이 있다. 또 신생 국가들을 식민 지배하던 강대국들, 소위 열강들 또한 고유의 역사와 전통, 특징을 가진...
    Date2024.01.29 Views11
    Read More
  2. 노후의 은퇴 경쟁력 5

    은퇴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완벽한 은퇴준비가 일찍 되어 있을수록 안정적이 노후가 됨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노후가 안정적이라는 것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소신껏 멋지게 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것이야말로 노후의 로망입니다. 은퇴...
    Date2024.01.29 Views6
    Read More
  3. 모차르트를 만나다!

    연초가 되면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1월의 공기는 다르다. 12월의 그것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사실 따지고 보면 12월 31일과 1월 1일 사이에는 단 1초의 간격이 있을 뿐이다. 그런데도 1초라는 찰나의 순간이 우리의 생각을 바꾸어 놓는 것 같다. 12월 공기...
    Date2024.01.29 Views5
    Read More
  4. 2023 아카데미 베스트 4

        지상 최대의 쇼〈엘비스〉    팝음악 역사에서 가장 큰 이름인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해 우리가 모르는 것이 더 남아있을까? 백인 청년이 흑인음악인 블루스를 ‘니그로보다 더 니그로스럽게’, 동물적이고 원시적인 춤을 추며 등장하여 마침내 로큰롤의 수...
    Date2023.08.08 Views120
    Read More
  5. 오페라! 오페라!

         양현주  서울기독대학교 겸임교수     9월, 가을 내음이 조금씩 느껴진다. 그러나 늦여름의 한풀 꺾인 잔서(殘暑)는 무엇으로 식힐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니면 간담이 서늘해지는 오페라 한 편?     푸치니의 는 중국의 북...
    Date2023.08.08 Views28
    Read More
  6. 오페라 산책, 들으러 오세요!

      그리스·로마 신화 중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는 음악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이야기이다. 이 신화를 바탕으로 작곡된 오페 라는 현존하는 최초의 오페라로 알려진 〈에우리디체〉를 비롯 해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 근대 오페라의 효시로 일컬어지 는 ...
    Date2023.01.20 Views58
    Read More
  7. 영화로 보는 미디어의 세계

          ‘영화로 보는 미디어의 세계’ 강좌를 선농 포럼에서 선보이게 되었 다. 잘 알다시피 영화에는 인간들의 삶과 사회의 모습이 그대로 담 겨있다. 그 중에는 미디어를 소재로 한 경우도 적지 않다. 이와 같은 영화를 매개로 하여 갈수록 중요도를 더하고 ...
    Date2023.01.13 Views160
    Read More
  8. 세계 최초·최고의 한국 문화유산 70가지

    송혜경 한국의 정신과 문화 알리기회 상임이사       우리나라 사람들은 해외에 나가 중국의 만리장성이나 이탈리아의 콜로세움, 르네상스 시대의 화려한 천장벽화를 보면서 “왜 우리나 라에는 저런 문화재가 없는가?”라며 한탄합니다. 외국의 유명하고 거대한...
    Date2023.01.13 Views100
    Read More
  9. 썬포럼 영화제 FEEL GOOD MOVIES

          코다 Coda, 션헤이더감독,2021년   지난 3월 아카데미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선택을 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개봉이 거듭 미루어지자 감독들이 작품을 매만지고 다듬는 시간이 늘어남으로써 <파워 오브 도그>, <맥베스>처럼 거의 완벽에 가까운 영...
    Date2022.08.21 Views180
    Read More
  10. 썬포럼영화제 웨스턴이 돌아온다

      서부극의 종주국은 미국이다. 세르지오 레오네 같은 유럽 감독이 유럽식으로 해석한 웨스턴도 있었고, 러시아가 만든 동양식 서부극(오스턴 또는 레드 웨스턴)도 있었지만 모두 한때 반짝였을 뿐이다. 개척자 정신과 아메리칸 드림으로 무장한 상남자들의 세...
    Date2022.01.24 Views24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