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노트

  1. ‘갈등이 없는 관계는 죽은 관계이다.’ - 고영희

      가끔 부모교육 특강을 가면 필자는 이런 질문을 한다.   “아이들이 여러분 말을 잘 듣나요???”   그러면 십중팔구 손을 절래 절래 흔들면서   “징그럽게 말 안 들어요. 속상해 죽겠어요!” 라는 답이 돌아온다.   내친 김에 “그럼 남편(아내)께서는 말 잘 들...
    Date2016.05.02 Views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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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역사에 리더십을 묻다! - 김진혁

      역사에 리더십을 묻다! 글 김진혁 (미래성공전략연구소장/행정학 박사)     퇴근해서 옷도 채 갈아입지 못한 남편에게 아내가 몰아세웠다. “여보, 알지? 201호 사는 여자, 교양이 없어도 그렇게 없을 수가 있나, 자기가 기르는 애완견이 아무 때나 짖어도 ...
    Date2016.05.02 Views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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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달팽이가 가르쳐 준 세상 - 권오길

      모계성 유전하는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에너지의 대명사인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와 녹색을 품은 광합성의 본체인 엽록체(葉綠體)는 긴긴 세월동안 세포가 바뀌어 온 탓이다. 전인미답(前人未踏)의 시절, 약 15억 년 전에 애당초 독립해서 살던 ...
    Date2016.05.02 Views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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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베토벤, 새로운 시대! - 정윤수

        프랑스 혁명은 거대한 변화를 몰고 왔다. 우선 귀족 계급과 지식인의 보금자리인 살롱이 폐쇄당했다. 두세기 동안 지식사회에 막강한 권력을 행사해 온 살롱은 혁명 이후 불과 10여 년만에 그 권위가 무너졌다. 정보의 교감과 토론의 광장이었던 살롱이 ...
    Date2016.05.02 Views7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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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3만불 시대, 한국 경제의 변화’ - 김형주

        우리도 1인당소득 2만(20K, K=1000)달러, 인구 5천만(50M, M=Million)명 을 뜻하는 ‘20-50 클럽 ’에 진입했다. 일본(1987년), 미국(1988년), 프랑스 및 이탈리아(1990년), 독일(1991년), 영국(1996년)에 이어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Date2016.05.02 Views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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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한국의 명문가(名門家) - 조용헌

          한국의 명문가(名門家) 글 조용헌 (동양학자, 조선일보 칼럼니스트)   명문가는 전통고택을 보유한 집안이다. 어떤 집안을 명문가로 볼 수 있는가. 보는 관점에 따라 매우 다양한 기준이 적용될 수 있겠지만, 필자는 전통 고택을 현재까지 보존하고 있...
    Date2016.05.02 Views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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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死의 찬미> 속에 숨은 비밀 - 강헌

        삶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너희는 칼 위에 춤추는 자로다. 신여성 소프라노, 조선 음악산업의 역사를 개막하다.   박채선과 이류색 이 두 기생에 의해 녹음된 <이 풍진 세월>이 한국 대중음악사의 여명이라면 1926년 소프라노 윤심덕에 의해 녹음된 <사...
    Date2016.05.02 Views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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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어떻게 살아야 하나? - 안동현

          변화가 보이지 않던 상태에서 갑자기 폭발적 변화를 보이는 경계점을 물리학에서는 특이점(singular point)이라고 부른다. 지진이나 화산 폭발은 어느 한 순간에 일어나는 일이지만 실상은 오랜 세월 땅속에서 지각변화가 이루어지다가 힘의 균형이 무...
    Date2016.05.02 Views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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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새로운 삶을 위한 창의력 개발법 - 이광형

        창의성은 기를 수 있는가? 아니면 창의성은 타고난 것인가? 노력하여도 길러지지 않는 것인가?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창의성이 무엇인가 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창의성은 새로운 생각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새로운 생각은 질문을 많이 하고 ...
    Date2016.05.02 Views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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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클래식 친구되기, 바흐를 중심으로 - 정윤수

        클래식 친구되기, 바흐를 중심으로   정윤수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     바흐는 젊은 날에 아른슈타트와 뮐하우젠에서 오르간 연주자로 일했으며 바이마르 공작의 예배당에서는 오르간을 다뤘고 서른이 넘어서는 쾨텐의 궁정악장을 맡았다(1717-1723년)...
    Date2016.05.02 Views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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