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경자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회원 여러분 가정에 안녕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예로부터 십이지의 자(子)는 번식할 자(滋)와 동음이어서 다산과 풍요를 뜻하기도 했습니다.

OECD 국가 중 출산율 최저국가로 전락한 우리나라가 경자년을

맞아 출생률이 반전돼 국운 상승의 지렛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올해도 나라 안팎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지난해 우리나라는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3년 연속 무역액 1조 달러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하지만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반도체, 석유화학의 수출 급감에 따라 수출액이 전년대비 10.3% 하락하면서 글로벌 경제위기가 있었던 2009년 13.9% 하락 이후 10년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시장경제의 수혜자로 전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단기간에 경제발전을 이룩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경제발전의 핵심축인 수출이 1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내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2020년은 글로벌 경제와 국내 경기 둔화에 따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라의 운명과 장래는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과 같습니다. 국민 개개인이 올바른 역사관과 투철한 애국심을 갖고 항상 깨어 있을 때 국운이 활짝 열릴 것입니다.

 

선농문화포럼은 지난 6월 21일 영원무역 명동빌딩에서 창립 9주년 총회를 갖고 전현직 문화계 인사들과 지식인들로 구성된 13명의 이사진을 새로 선출했습니다. 이사진은 앞으로 4년동안 자신들의 문화적 소양과 역량을 사회에 환원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전념할 것입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선농문화포럼은 시민들의 문화예술적 능력개발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무료로 개설 중인 <선농 인문*교양강좌>는 2019년

'서울시 중구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191차에 걸쳐 9,500여명이 수강을 했습니다.

 

아울러 개발도상국 유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리더쉽 아카데미 지도자 양성과정>에는 79개국에서 온 278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했고, 하반기에 개설된 각국 외교관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한국 국가발전 경험 공유과정>을 통해선 29개국 50명의 외교관 수료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와같은 선농포럼 프로그램들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 제고와 친한(親韓) 네트워크 형성에 일조했다고 자부합니다.

 

지난 9년간 선농 인문*교양 강좌에 헌신적으로 참여해주신 교수 및 강사님들과 기부금, 이사회비와 연회비 납부로 선농문화포럼의 사회공헌사업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선농문화포럼은 우리사회 문화발전의 밀알이 되어 국가융성의 싹을 틔우는 교두보 역할에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사단법인 선농문화포럼 이사장   

 

 

 

 

 

 

새해 새아침,
재물과 복을 상징하는 기해년의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여러분 모두 희망의 새 빛을 품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사상 최초로 수출 6천억 불을 달성하고,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성과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는 투자부진으로 인한 내수침체에 따라 고용상황은 세계금융위기가 있었던 2009년 이후 9년만에 최악으로나타났습니다. 세계의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세계 경제가 하강기에 들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미·중 무역전쟁 여파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경제도 결코 낙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유례없는 청년실업과 고령화시대를 맞이해 우리나라는 급격한 사회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적인 변화 추세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의 양성과 재교육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도 이런 시대적인 요구를 충실하게 반영해야합니다. 선농문화포럼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은 선농문화포럼은 2011년에 전·현직 문화계 인사들과 지식인들이 자신들의 문화적 소양과 역량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갖고 설립됐습니다. 평생학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사회 교육이 강조되는 사회적 상황 속에서 선농문화포럼은 시민들의 평생교육 저변화와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이런 초심을 잃지 않고 선농문화포럼은 올해도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서 국가발전에 헌신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올해도 다채로운 교육 과정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여러분들을 만날 것입니다.

오는 3월 7일 제172차 개강을 앞두고 있는 <선농 인문·교양강좌>는 누적 수강생 8,462명을 넘었습니다. 2013년과 2018년 서울시 비영리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2013년부터 계속 중구 우수학습동아리에 뽑히는 등 모범적인 인문 교육강좌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해부터 무료 운영 중인 외국인 유학생 대상 <리더십 아카데미 지도자 양성과정>에는 우즈베키스탄 외 56개국 총 136명이 프로그램을 수료, 국내거주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선농문화포럼 평생교육과정에 헌신적으로 동참해주신 교수 및 강사님들과 연회비와 기부금, 이사회비 납부로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사회공헌을 위한 선농문화포럼의 설립 취지와 비전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단법인 선농문화포럼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