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선농문화포럼

화제의 인물

  1. 윤석남의 페미니즘 미술 엿보기

    “그 동안 회고전을 하자는 제안을 여러 번 받았지만 다 사양했어요. 내가 그런걸 해야 할 정도로 늙었나? 난 아직도 할 이야기가 너무 많은데…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처음 회고전을 하는데, 말이 회고...
    Date2016.04.11 Views350
    Read More
  2.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여명학교 ‘조명숙 교감’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여명학교 ‘조명숙 교감’ 글 정하영 (한국철강신문 편집국장) 일상이 참으로 팍팍한 세상이다. 일신을 위해 살다보니, 아니 욕심내다보니 모두 여유가 없다. 이타는커녕 주변을 돌아보고 챙겨볼 엄두를 내기도 쉽지 않다. 그...
    Date2016.04.11 Views5288
    Read More
  3. 중국의 문화코드 - 장공자

    현대중국의 대표적인 석학 린위탕은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문자와 만리장성 그리고 멘즈(체면)를 알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다. 이 세 가지는 유형과 무형의 중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은 전통적으...
    Date2016.04.11 Views266
    Read More
  4. ‘간도’땅을 지킨 이중하를 아시나요 - 허정균

    근래에 들어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등 한·중·일 3국간에 영토문제가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분단국가가 된 이후 중국과 우리 민족과의 가장 중대한 간도문제는 거론되는 일이 없다. 간도는 중국 동북부의 한국...
    Date2016.04.11 Views281
    Read More
  5. 비판의 시선으로 보는 한국사 - 남경태

    강국의 조건이라면 보통 땅과 사람을 꼽는다. 그러나 실은 그 두 조건보다 더 중요한 게 역사다. 땅이 좁고 사람이 적어도 강국인 나라가 있고, 반대로 땅이 넓고 사람이 많아도 강국이 되지 못하는 나라가 있다. 그렇게 보면 한국이 강국의 조건에서 가장 자...
    Date2016.04.11 Views165
    Read More
  6. 작은 달력 속의 큰 역사 - 남경태

    작은 달력 속의큰 역사 글 남경태 (인문교양서 저술가) 12월 31일과 1월 1일은 하루 차이지만 그냥 하루가 아니다. 달력의 한 장을 넘기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낡은 달력을 버리고 새 달력을 벽에 거는 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인위적인 시간의 개념에...
    Date2016.04.11 Views295
    Read More
  7. 미지에의 도전 - 주돈식

    우리역사를 되돌아보면 우리 조상들이 너무 안이하게 살았다는 데에 화가 난다. 여기엔 큰 두 가지 사실을 상기하지 아니할 수 없다. 그 첫째는 오끼나와섬 문제다. 지금은 오끼나와로 불리며 세계 제2차 대전 이후 일본의 중요한 전략 포인트가 되어 있지만,...
    Date2016.04.11 Views84
    Read More
  8. 혁명이 없었던 역사 - 남경태

    혁명이 없었던 역사 서양보다 강력한 중앙집권적 체제와 안정된 사회를 이루었던 동양사회! 이것이 세계 문명의 선두주자로 군림했던 이유이자 그 자리를 서양에 내주게 된 이유다. 글 남경태 (인문교양서 저술가) 사자와 호랑이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어릴 ...
    Date2016.05.02 Views118
    Read More
  9. 대한제국이 멸망하던 날, 마지막 어전회의 - 김무일

    대한제국이 멸망하던 날, 마지막 어전회의 글 김무일 前 현대제철 부회장 선농문화포럼 이사 숱한 외적의 침입과 전란을 겪으면서도 500여년을 맥맥히 이어온 제국의 운명이,하루아침에 역사의 뒤안길로 허망하게 사라지는 것도 한 순간이었다. (1975년 4월 30...
    Date2016.05.02 Views506
    Read More
  10. 역사가 바뀔 수 있나? - 이종욱

    역사가 바뀔 수 있나? 글 이종욱 (서강대학교 총장) 역사학자들은 진리만을 이야기할까? 결코 그렇지 않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660년 백제를 정복한 신라의 왕 김춘추 (생존기간 603~661, 왕위재위기간 654~661)에 대한 역사가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
    Date2016.05.02 Views20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