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이 그곳에 있어 산에 오른다 암벽사진작가 ‘강레아’
산이 그곳에 있어 산에 오른다 암벽사진작가 ‘강레아’ 강레아 프로필 2000. 02 신구대학 사진과 졸업 2004~06 사람과산 객원기자 2007~10 월간 산 ‘빛으로 담아낸 Walls and climbers’ 연재 2011~14 월간 사람과 산 기자 2014~17 월...Date2020.02.05 Views615 -
그룹홈 엄마로 변신한 가수 윤설희
작은콘서트에서 노래하는 윤설희(오른쪽)자매 그룹홈 엄마로 변신한 가수 윤설희 넓고큰방도있지만 나는그룹홈이 더 좋아요! 앨범〈논두렁밭두렁〉 윤설희씨를소개하는방법은여러가지다. 첫째, 1980년대 부부 혼성 듀엣 〈논두령밭두령〉의 멤버요 작사가. 대...Date2019.08.29 Views1769 -
호텔리어 사진작가 백승우
취미가 돈이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호텔리어 사진작가 백승우 My Seoul : Hidden Gems (2018) 수려한 한강 경관이 내려다보이는 남산에 위치한 호텔 로비에는 반짝이는 연말 크리스 마스 트리 주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갔다. ‘약수동 출근길’...Date2019.01.31 Views743 -
그녀의 손을 거치면 마법처럼 잘 팔린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휩쓴 이유리씨
그녀의 손을 거치면 마법처럼 잘 팔린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휩쓴 이유리씨 스티브 잡스는 엔지니어, 경영인의 단계를 지나 최종적으로 디자이너로서 생애를 마쳤다. ‘사람들은 만들어서 보여주기 전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rsqu...Date2018.08.23 Views1887 -
조환복 전 멕시코대사 / "37년간 각국을 돌며 받았던 질문, 이제 대답할 때입니다."
“37년간 각국을 돌며 받았던 질문, 이제 대답할 때입니다.” 조환복 전 멕시코 대사 인터뷰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이 있다. 전 멕시코대사 조환복(영남대 석좌교수)은 37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생각해 ...Date2018.01.22 Views895 -
제2의 인생은 이런 것/정강현 여유회 회장
1966년에 서울사대부고를 졸업한 18회에는 ‘여유회’라는 특이한 모임이 있다. 동기들에겐 너무나도 친숙한 이름이 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감이 잘 잡히지 않는 모양 이다. 이름 자체가 생경해서 그런지 졸부가 된 여유 있는 부자들끼리 모...Date2017.08.28 Views340 -
와인과 음악의 만남 / 변형완
아마추어 오페라가수가 들려주는 '인생2막' 지난해 하반기 선농문화포럼에서 와인강좌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변형완 저스트와인(Just Wine) 대표를 만났다. 마침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공연 시작을 앞두고 있는 금요일 저녁이어서 그런...Date2017.01.23 Views774 -
14년 만에 산문집 발표한 현기영 인터뷰
소설가는 늙지 않는다 소설로 위대했던 작가들의 산문집을 읽는 것은 사실 좀 두려운 일이다. 픽션의 바다에서 보여주었던 세계관과 문장들이 소소하게 개인화하면 서 신비감이 사라지고 사변의 수준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다. 이리저리 발표했...Date2016.08.29 Views293 -
서산 부석사 관음상의 눈물 저자 김경임 인터뷰
<서산 부석사 관음상의 눈물> 저자 김경임 인터뷰 약탈 문화재 환수 문제의 전문 외교관 출신 오벨리스크, 몽유도원도에 이은 3부작 출간 2012년 10월 2일 대마도 중서부 해안의 외진 기사카 마을. 저녁 7시 무렵이 되자 적막한 바다를 마주한 이 작은 마을 ...Date2016.04.11 Views414 -
저시력자 안경개발에만 35년 강정근
저시력자 안경개발에만 35년 강정근 안경아, 고맙다! 고쳐줄 수는 없지만, 보게 할 수는 있어요 바야흐로 100세 시대가 열렸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마흔부터 청춘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지만, 40대 중반이 되면 대부분 근거리가 침침해 보이는 노안이 ...Date2016.04.11 Views4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