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선농문화포럼

강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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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상 전공군대학교총장님의 열성적인 강의를 수강생 모두가 열심히 듣는 모습이,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해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신 듯한 모습이였다.

 언론에서 얘기하는 것들을 여러가지 도표와 사례 그리고 사진 등의 실물적 자료를 보여주시면서 강의 하시니까 일목요연하게 그림이 그려졌다.

'아. 과거에 정말 이런 일이 있었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구나' 새로 알게 된 것도 있고 잠시 잊혀졌던 것을 다시 일깨우는 경우도 있었다.

우리나라의 현실이 언제부턴지 자꾸 흑백논리나 아군 아니면 모두 적이라는 이원론적 사상에 빠져 너무 너무 힘들어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의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우리나라에 대해 좀더 객관적인 눈을 정확히 기르도록 모두가 노력하지 않는한 우리나라의 미래가 그리 밝다고만은 할 수 없을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마지막에 해주신 뼈있는 한 마디. 

방산비리나 국군의 비리는 정말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부정부패라고 하신 말씀.

우리나라 어느 분야나 부정부패가 만연해 있어 모든 불신이 시작되는 것 같아 동감하였다.

사회 정의의 기본은 부정부패가 없어야하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나라가 있어야 개인도 있지 않은가 다시 생각해 본다.

지금 유럽으로 오는 난민을 보면서 다시 우리의 현재 상황을 되돌아봐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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