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선농문화포럼

강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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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련 강사님의 강의는, 그날 수강생들의 경우 거의 모범적인 삶을 교육 받으셨던, 그리고 당연히 실천하셨던 세대였을 것이다.

 

 우리는 언젠부턴가  공부만 잘하면 모든 것이 용서되고, 빨리 하지 않으면 당연히 무시되고, 우리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면 국수주의자나 뭔가 이면에 있지않을까 하는 의구심 속에 살고, 더더욱 흑 아니면 백의 상태로 이분화 시켜 다른 의견을 펼치면 사고의 다양성이 무슨 큰 죄나 되는듯 이쪽저쪽에서 백안시 당하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부디 나만의 생각이길.

모든 사람들이 '나'만이 아닌 '우리' 그리고 전 지구와 전 우주를 아우르는 넓은 마음에서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어쨋든 여성의 힘을 정말 옳은 것에 주관을 세워야할 중차대한 시기.

 

출산율이 이렇게 저조하다간 결국 우리나라의 생존 자체가 위태로울 수 있다는 말씀에 십분 공감한다.

과거 지리과 교수님께서 우리나라 국민이 머리가 좋으니 많이들 낳아야한다는 말씀에 모두들 의구심을 가졌었는데 그 분의 미래안이 적중하고 있다는 현실...

 

새로운 시작의 강의였는데 가득 채워진 강의실을 보며 대단한 수강생들이시구나 감탄했다.

 

명절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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