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문화포럼> 둘레길 걷기행사는 2021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되었으나
지난 5월 선농축전에서 모인 회원들이 서울둘레길을 완주하기로 다시 뭉쳤다.
5/24(금) 둘레길 번개모임은 서울대 입구역에서
채영세, 김승호, 윤동구, 임혜진, 김정애, 양지영회원이 모여 청룡산 나들길을 걸었다.
걷기를 마치고 채영세 회원이 사준 커피타임 뒷풀이는 산행보다 길었다.
이어진 서울대대공원 6월 모임에는 최정예, 이기순, 임광례, 김석수회원이
합류해서 34도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2만보가 넘게 걷는
기염을 토했다.
선농문화포럼 <제3기 서울 둘레길 건강걷기>는 9월부터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