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선농문화포럼

강의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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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이백 개가 넘는 나라들이 있지만 나라마다 다른 문화와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신생 국가들은 독립 국가가 되어야만 했던 역사적 당위성이 있다. 또 신생 국가들을 식민 지배하던 강대국들, 소위 열강들 또한 고유의 역사와 전통, 특징을 가진다. 이들의 속성들이 전 세계 나라들을 그룹 지어 특성화 하고 있으며 이들의 집합이 곧 오늘날 우리의 세계인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세계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주요 국가들의 특징을 살펴보는 것이 오늘의 세계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지름길 일수도 있다.
앞으로 진행할 열 두 번의 강의에서는 우리에게 크고 작은 영향을 주었으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들을 알아보고 무엇에 주목해야 하는 가를 테마별로 살펴보고자 한다. 각 나라의 역사 속에서 스스로에게는 물론 세계와 우리에게 큰 의미를 부여하는 역사적 사건이나 주제를 선정해 집중 조명함으로써 그 나라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음은 물론 세계의 역사와 흐름을 이해하는데 참고로 삼고자 한다.
1. 프랑스: 시민 민주주의=자유 민주주의
1789년 대 혁명 이래 나폴레옹 전쟁과 1930년 7월 혁명, 1948, 2월 혁명을 거치면서 오늘의 자유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한 나라 프랑스의 역사와 의미
2. 영국: 의회 민주주의와 세계 제국
프랑스와 달리 계급이 엄존 하는 다른 차원의 의회 민주주의 국가 영국. 민주주의와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세계인구와 육지의 1/5을 지배한 대영제국
- 그래서 세계의 거의 모든 분쟁 지역엔 영국의 원죄가 도사리고 있다.
3. 독일: 1871, 1990년 독일 통일이 주는 세계사적 의미와 우리에게 주는 독일 통일의 교훈
4. 스위스: 무장 중립
강대국에 둘러싸인 작은 내륙국 스위스의 당당하고 강력한 무장 중립의 교훈
5. 이탈리아: 로마 제국의 꿈
로마 제국이 탄생하고 무너진 이탈리아, 로마가 있음으로 로마를 통해 세계의 주도권을 노린 강대국의 침략으로 분열되고 고통 받은 역사
- 무솔리니의 야욕으로 되살아 난 로마 제국의 환상과 좌절
6. 네덜란드: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고
독일과 프랑스 두 강대국에서도 당당한 강소국으로 군림하는 것은 무기가 아니라 유연한 사고방식이었다.
7. 스페인: 어게인 1492!
세계 최강 제국은 불관용과 순혈주의로 몰락했다. 그 대가는 열강의 놀이터이자 실험 전쟁터로 전락한다.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 스페인 내전-2차 대전의 예비戰
8. 미국: 인종의 용광로가 될 수 없는 영원한 인종의 샐러드 그럼에도 철저한 개인의 존중과 탐욕으로 이루어지는 효율
9. 일본: 상실된 국가의 목표
- 일본의 부상과 정체
- 잃어버린 30년은 계속된다.
명치 유신 때의 국가 대 개혁
- 그러나 창의와 주체가 아닌 모방과 자기 부정
21세기를 이끌어갈 국가적 명제가 부재 하는 한 미래는 밝지 않다.
10. 중국: 화이질서/ 중화사상(華夷秩序 /中華思想)은 불변한다.
국내정치가 안정되면 언제나 팽창주의를 추구하던 중국의 역사는 경제도약과 함께 시진핑 독재 체재 완성으로 더욱 폭주할 것이다. 홍콩, 대만 사태가 그 징표이다.
11. 튀르키예: 오스만 제국/ 포용과 관용이 제국의 생명, 그러나 세속국가가 된 튀르키예
세속주의와 튀르키예 민족만의 민족 국가를 지양한 아타퀴르크의 건국 이념 점차 이슬람 국가화와 타 민족에 대한 배타성으로 갈등 수위를 높여가는 공화국.
12. 러시아: 차르, 정교, 조국 = 변하지 않는 러시아인들의 순종과 충성의 대상
● 차르: 러시아 제국의 차르는 사라졌으나 러시아의 대통령은 여전히 차르다.
● 정교: 소련 공산 통치 70년에도 굳건히 지켜온 “인민의 아편” 러시아 정교
● 조국: 러시아인들은 나폴레옹 전쟁
- “조국 전쟁”, 2차 대전
- “대 조국 전쟁” 러시아인들에게 조국은 그만큼 절대적인 사랑과 헌신의 대상이다.
이 세가지는 러시아인들의 정체성이자 사라지지 않는 DNA이다

  1.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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