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선농문화포럼

강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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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령화 저출산의 시대에 시의 적절한 강의였다고 생각된다.

더구나 일선에서 직접 업무를 담당하셨던 분의 강의라 더 귀를 기울이게됐던 것 같다.

 

연금이 '고갈'이 아니고 '소진'이라는 표현.

그리고 이미 다른 나라도 소진된 상태이나 새로운 수입원으로 인해 계속 지급되고 있다는 말씀이 우리를 안도하게 만들었다.

이런 내용이 좀더 홍보되어야 국민들 사이에 떠도는 근거가 미약한 소문이 잦아들지 않을까?

 

국민연금이 재직하셨을 때 연7%정도의 수익을 내셨었다니 대단히 어려운 일을 해내신 것이다.

우리 국민들에게도 물론 다행이고.

외국의 유망한  건물이나 사업체에 투자되고 있다는 사실도 우리를 안심시켰다.

단지 세계의 경제 흐름상 지금은 수익율이 낮지만 위험 분산의 정도를 잘 걷고 있는듯.

 

국내적으로 고령자들의 재취업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달라는 수강생의 질문에도 성의껏 대답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현실적으로 가임 여성이 애기를 많이 낳아야하고, 국가도 이를 위한 뒷받침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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