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창녕경화회관 개관식 기념사진

 

지난 5월21일(토) 선농문화포럼은 우석(愚石) 성재경(成在慶, 1916-1980)회장

탄생 100주년 및 경회회관 준공 기념 축하연을 가졌다.

성기학이사장의 초청으로 1박2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개관행사에서는
이인호 KBS이사장의 '극단의 시대에 자유인으로 살기'라는 특강이 있었으며,
변주선이사,김윤종 동창회장,김영순 前송파구청장,구관서 前 EBS사장 등 80여명의 하객이 참가했다.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성기학이사장 선친 우석 성재경회장은

창녕에서 양파를 시배하고, 1963년 우리나라 최초의 농민자조단체인 경화회를
창립해 농촌발전에 이바지했다. 탄생 100주년을 맞아 경화회(耕和會)의 새 회관을 준공하고,
성재경회장 동상제막식 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화회관 관람, 영상물 상연,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창녕고택(昌寧古宅)으로 자리를 옮겨 보름달과 함께 축하연회를 즐겼다.

 

다음날 일행은 김천 직지사(直指寺) 관람을 한 후 유명한 산채정식으로 점심을 마치고,
성기학이사장이 준비한 선물과 함께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귀경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