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사업 종료

by 선농문화포럼. posted Jan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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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농문화포럼은 201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서울시의 지원을 받은‘북한 이탈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심리치료 및 한국어교육 ’ 을 마 쳤 다 .

 

선농문화포럼은 3월부터 12월까지 탈북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서 탈북 청소년의 긍정적 자아 정체성 형성을 위한 심리학수업 과 한국어숙달도가 낮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한국어 수업을 제공했다. 

 

한편 지난 1년간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작성한 시와 수필을 모아서 문집‘우리들의 이야기’를 제작했다. 앞으로도 (사)선농문화포럼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향후 다양한 지원 사업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