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선농 인문*교양강좌] 10월26일까지
2011년 강의개설 이후 누적수강생 2,805명을 돌파한 선농문화포럼 인문?교양강좌가 9월 5일 열린다.
하반기 강좌는 이배용 이화여자대학교 前총장의 ‘한국 문화유산에 나타난 소통과 화합의 정신’으로 개강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이어진 상반기 강좌는 ‘진정한 행복의 원리(안동현 교수), 묵은 화 다스리기(조진형 강사), 갈등해소를 위한 힐빙 화법(이주행 교수), 생활 속 명상(유하진 강사), 웃음치료의 효과(권은경 강사), 산악인의 정서와 산노래(정규현 작곡가)’등 이 시대의 화두로 등장한 ‘힐링’을 주제로 한 강연이 시리즈로 이어져 수강생들의 관심과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한편 ‘유네스코의 어제와 오늘(이삼열 사무총장)과 유럽미술 산책(정석범 강사), 조선후기 진경산수화(이태호 교수), 중국의 문화코드’(장공자 교수)’등의 문화관련 강좌와 ‘백신과 질병의 예방 및 퇴치(신승일 박사), 내 몸을 지키는 올바른 식생활(유영상 교수), 창의력 개발(이광형 교수)’과 같은 건강관련 강좌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강좌로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수강생들은 권오길 교수의 ‘달걀의 신비’강의를 통해 달걀을 세우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유재천 상지대학교 前총장의 ‘규범교육을 다시 생각한다’강좌도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과 박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