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혜련 이사 별세
선농문화포럼 고혜련 이사가 지난 4월 3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혜련 화백은 생전에 21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작품 소장처는 국립현대미술관(100호), 서울시립미술관(100호), 숙명여대 100주년 기념관(100호), 한국도로공사(100호), 한국철도공사(100호), KINTEX(80호), 영원무역(120호x2) 등이다. 한편 다섯권의 수필집과 화시집을 내는 등 문재(文才)가 뛰어난 화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