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문화포럼 이사회 개최
지난 7월 25일 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에서 사단법인 선농문화포럼 상반기 이사회가 열렸다.
성기학(영원무역 회장)이사장과 이인호(前 러시아 주재대사), 김필규, 변주선, 음용기, 이재현, 허수창, 김윤종, 김명자, 김종량, 유재흥 이사와 김종규 감사 등 13명의 임원진이 참석해 2013년 상반기 경과보고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받고 하반기 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성기학 이사장은 ‘서울시 2013년 민간단체 공익사업’으로 선정된 ‘북한이탈청소년을 위한 한국어 및 심리학 강의지원’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으며,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한양대학교 前총장)이사는 건배사에서 대학에서도 쉽지 않은 [인문?교양 무료강좌]를 통한 사회공헌 사업을 3년째 실행하고 있는 (사)선농문화포럼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빠삐용(빠지지 말고, 삐지지 말고, 용서하며 살자)’이란 김종량 이사의 마무리 건배사로 좌중은 웃음꽃을 피우며 이사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