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문화포럼은 서울시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여명학교에서 대학교 진학 예정인 탈북청소년을 대상으로 발음 교정과 학문 목적 한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선농문화포럼은 2013년부터 지난 7년간 탈북청소년들이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