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학교 기숙사 지원

by 선농문화포럼. posted Jan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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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문화포럼 성기학 이사장은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서 학생들이 기숙사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2년간 3천5백만원의 기숙사 임대료를 지원한다. 

 

여명학교는 통일부장관의 협조요청으로 LH공사에서 추천받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35평 주택을 마련해서 지난해 10월 21일 입주를 마쳤다. 

 

이로써 주거문제가 해결된 10여명의 탈북청소년들은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