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소년을 위한 미술치료 및 한국어 교육 지원

by 선농문화포럼. posted Jan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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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청소년을 위한 미술치료 및 한국어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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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부터 서울시 중구 남산동에 소재한 여명학교에서 탈북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미술심리치료 및 한국어 교육을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탈북청소년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그 표현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받음으로써 정서적인 안정과 학습 동기가 부여되어 매우 긍정적 효과를 보였다. 한편 선농문화포럼은 2015년 상반기에도 탈북청소년의 학습격차 해소와 자존감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