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소년 심리치료 및 한국어, 영어 교육 지원

by 선농문화포럼. posted Jan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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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문화포럼은 서울시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여명학 교에 재학 중인 탈북청소년 30여명에게 심리치료 및 한국어,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선농포럼 은 2013년부터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들의 심리적 특성 을 고려한 마음치유 프로그램과 탈북과정에서 발생한 학습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영 어교육을지원하고있다. 여명학교는지난해 8월초등학 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생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선농문화포럼은 탈북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