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학 이사장, 서울대에 100억 쾌척

by 선농문화포럼. posted Jan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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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학(영원무역 회장, 사진 왼쪽) 선농문화포럼 이사장은 서울대에 100억 원 을 기부했다.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성회장은 “늘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 하셨던 선친의 가르침을 받들기 위해 결심했다”며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밝혔다. 서울대는내년 1월착공하는경제학부새건물을 '우석경제관' (가칭)으로 부르기로 했는데, 성회장의 선친인 성재경 선생의 호가 바로 우석 (愚石)이다. 1974년 27세에 영원무역을 창업한 성회장은 직원 7만명, 연 매출 2조원의 글로벌 기업으로 키웠다. 그는 앞서 아시아연구소 건립 기금, 글로벌 사회봉사단 프로그램 지원금, 영원무역 석학교수기금 등으로, 모교에 30억원 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