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소년 심리치료 및 한국어, 영어 교육 지원

by 홈페이지관리자 posted Aug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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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문화포럼은 지난 3월부터 서울시 중구 관내에 위치한 여명학교에서 탈 북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치료, 한국어, 영어 교육을 지원했다. 포럼은 지 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미래 통일세대의 주역인 탈북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사회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월 실시된 초등교사 임용고시에선 여명학교 졸업생이 탈북자 출신 중 처음으로 합격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선농문화포 럼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탈북학생 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