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환 화백
‘한국을 대표하는 생존 작가’ 선정
현대갤러리 전시장에서 부인과 함께 포즈를 취한 이우환화백
지난해 12월28일 미술시장 전문지인 아트프라이스와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생존작가’에 이우환화백을 선정했다. 이는 2011년 미술관과
화랑, 아트페어 등에서 미술 작가와 관람객 등 5,7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라고 발표했다. 이화백은 지난 6월24일부터 9월28일까지 뉴욕 구겐하임
(Solomon R, Guggenheim Museum)미술관에서 ‘무한의 제시’ 회고전 을 가져 올해
국내 미술계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이슈로 손꼽혔으며 “현대미술의 메카인 뉴욕
의 특급 미술관에서 이우환 예술이 입지를 굳힌 것은 개인뿐 아니라 한국 미술
계의 경사”라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