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최 제11회 한걸음의 사랑 마라톤 대회
자원봉사 참가
지난 4월21일 서울시 주최로 강서구 구암공원에서 열린 ‘제11회 한걸음의 사랑’ 마라톤대회에 선농문화포럼 박제영 회원 외 15명이 참석했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012년 서울시 사회복지기금 지원사업으로 열린 이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 : 1 짝궁이 되어 함께하는 마라톤으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300여명의 참가자가 각자의 파트너와 함께 한강변을 뛰는 모습에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