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학 이사장
2012년 꿈과 희망의 장학금 전달식 가져
전국 154개 학교 1,300명에게 5년간 26억7천만원 지급
골드윈코리아 성기학 회장(선농문화포럼 이사장)은 지난 1월11일 수유 노스페이스 문화센터에서 서울사대부고를 비롯한 전국 154개 학교 1,300명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노스페이스’ 장학금은 2007년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서울시 성북구와 강북구 12개 학교에서 60명을 선정해 총 1억2천만원의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수혜학생 수를 대폭늘려 1,300명의 학생들에게 7억1천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난 5년간 총 26억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성기학 회장은 “노스페이스는 그간 기업이 수익한 만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에 따라 창립 이후 지금까지 장학금 및 의류 증정등의 나눔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왔다”며 “이번 장학금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등록금 고민없이 고등학생 시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