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0.(수) 강연 중인 이희숙 이사 (사진출처: 뉴스핌)
선농문화포럼은 지난 9년간 축적해온 강사 풀을 활용해 창녕군청과 인문학 프로그램 컨설팅 운영 계약을 맺고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는 2019년 창녕군민아카데미에 총 6회 강사를 파견했다. 이 프로그램은 창녕군민 200여명이 수강했으며 지난해에는 정호승 시인, 이희숙 서울교대 명예교수, 김현남 수녀, 심영숙 간호사, 백승우 해설가, 안종선 강사가 강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