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차 <선농 인문*교양 강좌>는 노용호 박사의 '생태춤으로 만나는 우포늪'이었습니다.
온몸으로 생태춤을 추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물아일체를 체험하셨나요?
나의 시 The birds of the air
하늘의 새는 내 형제
온갖 꽃은 내 자매
나무는 내 친구
내가 사랑하는
살아있는 모든 것들
산과 시냇물
이 푸른 대지는 우리의 어머니이고
저 하늘 너머에는
사랑이 정령이 숨어 있으니
나는 여기 있는 모두와 삶을 나누고
모두에게 내 사랑을 주리
모두에게 내 사랑을 주리
(인용: 자연체험, 죠셉 B.코넬 씀, 장상욱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