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천득과 마티스

by 선농문화포럼. posted Sep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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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예정된 강사분이 못 오게됐다는 말씀을 그 날 아침에 하셨다니 담당자 혜진 후배님 얼마나 당황하고 힘드셨을까?

너무 고생 많았네요.

급히 여기저기 알아보고 섭외하느라 정말 등에 땀이 마를 시간이 없었죠?

 

그래도 누군가가 해 주신다니 너무 감사했을 것이구요.

 

갑자기 부탁한 강의를 몇 시간만에 허락해주신 강사님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신체단련 비법 실연부터 강의의 문을 여시고 .......

 

금아 피천득과 마티스의 작품으로 소통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자작시 감상의 시간도 함께.......

 

어제는 원래 강의 예정자도, 대체 강사님도, 바뀐 강사 분을 현장에서 알게된  수강생도, 더더욱 담당자는 2번 다시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는 하루가 아니였을까?

 

모두들 가을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