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와 함께 한국인에서 세계시민으로

by 선농문화포럼 posted May 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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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람

[출처] 선농문화포럼 다음카페

 

 

젊으신 강사님께서 열심히 수고해주셨다.

원조 받던 나라에서 몇 십년만에 원조를 해주는 나라로 성장했다는 것이  참 우리나라가 대견하다.

6.25 때 우리나라를 도와던 여러 나라가 지금은 좋지 않은 상황에 있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우리 민족이 위대하다는 것은 절대 자화자찬이 아닌 것 같다.

 

코이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또 그 역할을 담당하려고 경쟁이 치열하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우리는 세계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

그런 좋은 마음이 우리 내부로 모아져 수신제가 후 치국평천하가 됐으면 좋겠다.

 

코이카의 역할과 코이카 에서 파견 가능한 분야와 파견 직종또는 지원내용 등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아주 유익한 정보를 자세히 알려주셨다.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

갈길이 바쁘신 강사님께서는 강의가 끝난 뒤에도 남아서 많은 질문공세에 일일이 잘 대답해주시는 모습에, 자신의 일에 성실히 임하는 자세가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모습이였다. 

 

은퇴 후에도 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얼마난 행복한가?

동영상에서 보여준 유치원 선생님은 정말 꼭 교육 분야가 아니더라도 어디서든 나이에 상관없이

열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알려주는 산 증거였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