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후기

2016.09.25 00:13

21c 창의적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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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양성의 산실의 주역이였던  김영길 전 한동대 총장님으로부터 노학자로서 바라 본 한국 교육이 가야할 길을 알려주신 귀중한 시간이였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10회신데도 참 정정하시고 열심히 또 다른 일을 맡아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점이 놀랍다.

 

우리나라 교육의 정말 큰 문제점. 대학 가기 위한 고등학교라는 점을 누구나 얘기하면서도 누구도 행동으로 보이려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듣고 뭔가 확 달라지지는 않겠으나 석학들의 움직임을 계기로(내년 송도에서 열리는 세계 교육 포럼) 뭔가 자성의 소리와 행동이 있는 태동이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정말 가정에서의 교육과 일선 초중고의 교육이 좀더 현실적 행동을 보이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늘 정말  이래선 안된다라는 말만 하지말고 모든 국민이 힘을 합쳐 우리 후손들이 세계에서 당당히 대접 받기 위해서는 정말 정직과 성실을 밑바탕으로 해야한다는 말씀 정말정말 공감 무한대. 그래야만 창의적 생각이 나온다는 말씀도 지당.

 

윤리도덕이 없는 국민은 1등 국가로 갈 수 없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우리는 모두 몰라라 하고 금전에 또는 물욕에 사로잡힌 시대.

 

유엔으로부터 가장 혜택 받은 우리나라가 이젠 어려운 나라에 꿈과 희망을 신어줄 수 있는 나라로 우뚝 섰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정말 세계에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고 지구를 위한 지구인을 위한 한국인으로 거듭나는 이 시대의 한국인이 되었으면 한다.

 

결국 지구를 위하는 것이 우리 자신을 위하는 것이라는 것.

기후 변화 문제,  에너지 문제, 식량 문제, 식수 부족의 문제 등 지구의 여러 문제는 해결하기 위한 전세계인의 문제에 우리도 동참하고 작은 실천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하다 못해 1회용 물품 덜 쓰기, 물 아껴쓰기, 음식물 버리지 않기, 물자 아껴쓰기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꼭 실천하는 마음 . 편한 것만을 찾지 말고 지구를 위한 작은 행동이 필요하다.

말미에 얘기하신 한국 사람 너무 사치스럽지 않냐고 하신 말씀.  우리 모두 생각해 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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