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후기

2016.09.23 16:28

휴먼 영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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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이신데 인류가 병들지 않도록 강연을 다니시는 것 같았다.

 

먼저 대중과 친근감 있는 화면을 강의 내용과 연계하여 설명하여 쉽게 이해시키려는 많은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그 중 몇 가지만 적자면 '침묵의 염증'은  세균에 의한 염증뿐만이 아니라 음식에 의해 염증이 진행되고, 그것이 만성 질환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말씀이였던 것 같다.

 결국 국민의 질병은 의료보험료를 올리고 세금을 많이 걷어야하는 등의 고비용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생긴다.

 

지금 대부분의 의사는 질병을 고치려고 하는데 강사님은 그러기 전에 음식으로 예방하자는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다.

그래서 끝부분에 질문과 대답 시간에도 질병 하나에 국한되는 것을 지양하신 것 같다.

 

몸 안에는 좋은 물질과 나쁜 물질이 균형을 이루어 공존해야한다는 점을 잊지 말라고 하셨다.

 

즉 염증 물질과 소염믈질의 예를 들어주셨는데;

 염증물질은 오메가 6의 영향을 받고 이는 탄수화물 섭취를 하면 분비되는 인슐린의 영향을 받는다.

이에 대해 소염반응이 일어나야하는데 오메가 3가 그 역할을 하나 아주 많은 양을 먹어야하므로 우리가 사 먹는 건강 보조 식품의 양으로는 충당하기 어렵다. 또 오메가-6  관계가 있는데, 여기에는 단백질 섭취에 이어 분비되는 글루카곤이 관여한다. 그래서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균형을 잘 맞춰야하나 요즘 사람들이 그러질 못한다는 말씀을 하셨던 것 같다(맞나?). 적당히 지방도 섭취해야한다는 말씀도 있었던 것이지?

 

그 외에 여러 가지 얘기를 해주셨다. 

하여튼 균형을 잘 맞춰 아이카사노이드가 균형을 맞춰야 한다. 하시면서 맨 마지막으로 어떻게 먹어야할지를 알려주셨다.

이 강의를 들은 분들은 이해를 하셔서 잘 알테니 본인만 먹고 식구들에게도 권하지 말란 말씀은  현재의 영양학 지식으로는 이해가 안되 질문이 많아질 것에 대비하신 말씀이겠지?

 

끝에 보여주신 자료에 의하면 현재의 영양 개념과 달리 미래에는 호르몬분비와 그 균형에 기초한 새로운 영양개념을 주목해야한다는 말씀을 해 주시고, 인슐린, 글루카곤, 아이카사노이드 등이 언급됐었다.

 

자 여러분들 하루만 실천해보라는 말씀 기억나시나요?

저지방 우유, 아몬드, 두유 7~8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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