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궁금했던 JAZZ와 R & B(Rhythm & Blues)와 Rock and roll의 구별을 약간 알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였다. 개인적으론.
미국 역사와 더불어 음악의 장르가 변화하는 상황이 맞물려 돌아가고 있었다는 사실.
어제 강연은 사회학 강의 같은 느낌도 들었다.
10대들이 주역으로 등장하는 음악. 기존 질서에 새로운 세력으로 등장.
새로운 지식도 지식이였지만 오랫만에 Elvis Presley의 Hound Dog과 Love me tender 또 Are you lonesome tonight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이 강연의 역할은 다 한 것 같았다.
곁들여 Beatles를 회상하는 것도 더 없는 기쁨이였고....
선배님들도 과거로 돌아가는 추억의 시간이기도 했을 듯.
너무나 진지하게 듣는 수강생들의 모습이 이 가을의 멋진 모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