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인문학 2

by 선농문화포럼. posted Sep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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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란. 잘 죽는 방법을 찾는 학문..

기독교, 천주교, 랍비에게 천국에 가게 
해달라고 각 만불씩 희사했다.
그러면서 자기 관에다 천국가는 여비로
이천불씩 넣어달라고 했다.

기독교 천주교의 목사 신부는 이천불씩 넣어주었는데.. 
랍비는 육천불의 체크카드를 넣어주면서
거스럼돈으로 그 사천불을 꺼내 갔다.. 

헌금된 돈을 나누기로 하였다.. 

신부는 선을 그어놓고 돈을 던져
왼쪽에 떨어진 돈만 가져갔다.
목사는 원을 그려놓고 돈을 던져 
원 안에 떨어진 돈만 가져갔다. 
랍비는 돈을 던져. 아래로 떨어진 돈만 가져갔다.. 

우리 유학생 5명이 지진을 만났다.. 
제일 견딜 수 없었던 것은 추위.. 
돈을 불태워 견뎌냈다..

돈을 못 벌었다는 후회를 하면서 
죽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리타이어는 은퇴가 아니다. 
단지 바퀴를 갈아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