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기도하고 우습기도하고.. 일제시대 신여성의 사랑이야기 인생이야기 였습니다 .. 남의 가십거리, 특히 사랑이야기는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마구마구 퍼지는 법.. ^^ 재미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