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일정때문에 강의에 참석을 못 할 때는 애석하게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한 강의들이 여기 선농문화포럼에서 만나 봅니다.
제가 동문이 아니면서, 참석함이 미안하지 않은 것은,
비동문이라고 차별않고 개방되어 있기 때문이리라.
오늘 강의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강사님의 주옥같은 명언들이 아주 좋네요.
빚 없이, 필요한 것만 가진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는 말씀에
제 자신도 해당이 되는 것 같아 새삼 행복감이 들고,
강사님처럼, 저도 "휴대폰 없이, 신용카드없이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내주 강헌님의 강의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