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역사드라마는 사실에 가까운 것과 아주 허구적인 것과 아예 현대와 섞어놓은 것 등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어디서 읽은 기억이 난다.
역사는 후대에 밝혀진다해도 그것도 일부일 것이다. 남아서 얘기하는 사람들도 자기 입장에서 해석하고 또 상대편도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고.....듣는 사람은 또 거기서 왜곡하여 해석하기도 하고..... 또 혹자는 사실과 진실은 다르다고도 하고...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틔워준 강좌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역시 대단한 능력을 가진 남경필 선생님.
열정적 강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