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당연히 우리 땅인데 아니라고 옆에서 자기네 땅의라고 우기는 이웃을 만나 참 곤혹스러운 문제로 만들고 있다.
이래서 좋은 이웃을 둬야하는데...
'실효적 지배'라는 단어 자체가 우리가 써서는 안될 단어였네.
언론사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기자들께서는 좀더 주인의식을 갖고 기사를 써야지 국민들에게 정확한 지식과 정보와 자존심을 알리게된다는 말을 꼭 하고싶다. '위안부'라고 쓰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정신대'라고 써야하는 것처럼.
결론은 어떤 증거를 대더라도 일본은 타당성이 없는 것이니 당연히 우리땅인 것을 자꾸 우리가 나서서 우리땅우리땅 하지 않는 게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겠다.
전세계 사람들은 독도가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데 자꾸 환기시킬 필요는 없겠고, 어차피 그래봤자 일본은 잃을 것도 없으니 우리는 우리땅 주인으로 젊잖게 있는 것도 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