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일 : 2023년 3월 9일 목요일

◎담당교수 : 임흥순 / 한양사이버대 교수

◎강좌명 : 제2강. 언론 자유 (더 포스트)

 

○청운 맹형열:

멋진 영화를 설명과 함께 보다 보니 강의가 벌써 끝납니다. 넘 재밌습니다 ㅎㅎ

꽤 어려운 주제를 쉽게 원칙대로 풀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언론은 통치자가 아닌 국민을 섬겨야 한다는 명확한 원칙이 있음에도 자기들이 섬겨야 하는 국민들이 따로 따로 있다 하니 참 안타깝습니다 ㅋㅋ

 

○임혜진: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있는 결단이 때론 역사를 바꾼다'는 시민정신을 언급한 대목에서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뭔지모를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나운한:

임교수님, 오늘도 재미있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의 현주소는? 생각하게 됩니다~

 

○김종호:

'언론은 통치자가 아닌 국민을 섬겨야한다'는 미연방대법원의 판결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이영화를 보고 항간에 시끄러웠던 '바이든' '날리믄'이 생각납니다. ㅎㅎᆢ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조정호:

언론의 자유가 민주주의국가의 천부의 권리라고 하지만 오늘날 우리나라 언론의 행태를 볼때.그리고 국가안위를 위해 어느정도 제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팩트가아닌 거짓낭설을 보도하여 사회적인 혼란을 초래하는 행태는 일벌백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임흥순 교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더 포스트'는 저널리즘의 원칙을 지킨 언론사의 사례를 표현한 대표적인 영화입니다. 저널리즘이란 언론이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뉴스를 취재하고 보도하는 활동을 말하지요. 영화에서 워싱턴 포스트는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는데 성공하지만 이처럼 언론사가 권력에 맞서 저널리즘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기는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저널리즘의 원칙은 변치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장현규:

임선배 반갑습니다^^

 

○임혜진:

@조정호님께: 이번학기도 홧팅! 입니다^^

 

○양지영:

"언론은 역사의 초고다!"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예기치않게 잘못된 선택인 줄 알지만 현실에 타협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현실의 무게감과 압박을 거부하고 오직 신념을 위해 밀어붙이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며 제 자신을 되돌아 보며 각성하게 하는 멋진 영화였습니다. 지금이 신념을 지키는 언론인이 더욱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 선농문화포럼 네이버 밴드 band.us/@sunforum